_가벼운_밤의_시작_

_
이렇게 검게 변하도록
고통이 이렇게 되도록

야경(夜輕)이 느껴지는 야경(夜景)
_
나는 밤에 가벼워진다.

몸과 정신이 떠오르며
어디도 속하지 않은듯
_
내가 비치는 유리창엔
한없이 검은것만 있어

시야(視野)에 들어오는 시야(始夜)
_
난 밤엔 거울에안비쳐.

보이지않게 될 정도로
어둠에 날 내버려뒀다
_

▲ 다음 글 CapsLock
▼ 이전 글 직전.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81 2640 2460 PAINRAIN 2021.05.13 167
80 비만 PAINRAIN 2020.10.27 143
79 [打孔] PAINRAIN 2020.05.01 96
78 도미네이션 PAINRAIN 2020.05.01 114
77 마음 모음 무음 PAINRAIN 2019.04.30 125
76 더 위 PAINRAIN 2019.04.29 98
75 행렬 PAINRAIN 2019.01.02 141
74 심호흡 PAINRAIN 2018.10.31 118
73 지나가는 널 보잖아. 런던. 2018. PAINRAIN 2018.06.19 15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