防寒

같은 언어를 사용한다고 해서
같은 월급쟁이삶 산다고 해서

비슷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을거라는
니들 이름같은 병신같은생각 하겠지만

어떤 의미로든 나는 다르다는
그 생각하나로 살아가고 있다

15년전에 내가 보고있던 그림은 색하나 바래지 않은채
서랍안에 온전히 들어있다. 잠궈놓은적도 없는 서랍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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