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시 찾아간 협소한 공간에 여전히 얕은숨 쉬면서 움직이는것이 있다. 구원의 방향으로 목을 젖히면 거꾸로된 글자들이 빛을 발한다. 왜 우리는 약한것에 더 약한가. 운을 돈으로 사보려는 광경을 잠시 쳐다보다가 내가 오랜동안 고집했던 공간으로 몸을 던진다. 이 숫자들은 예전에 내가 중요하게 여긴 숫자들처럼 흐려질것이 뻔한데, 난 왜 또 같은 말을 반복하며 서 있나. 확실한 것일수록 지키기 어렵다. 그래도 눈감으면 덜 추운 호흡을 빈다. 결국 그런 놈인거다. 그럴 거다. 아마 목을 젖혔던 방향을 생각하면 금새 잠이 올거다. 그 - 방향.
| 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 조회 수 |
|---|---|---|---|---|
| 27 | 구원의 방향. | PAINRAIN | 2006.11.16 | 70 |
| 26 | possible alarm. | press_i | 2006.10.18 | 80 |
| 25 | 보고서, | PAINRAIN | 2006.08.30 | 95 |
| 24 | 내가 얼마나. | NEG. | 2006.06.22 | 104 |
| 23 | 무엇입니까 | PAINRAIN | 2006.06.08 | 91 |
| 22 | 나 나쁜 사람 아닙니다. | press_i | 2006.05.23 | 97 |
| 21 | 그림. | PAINRAIN | 2006.05.18 | 68 |
| 20 | 感 鹽 (with press_i) | PAINRAIN | 2006.05.15 | 106 |
| 19 | 결핍과 결여의 굴혈 | PAINRAIN | 2006.04.12 | 133 |